한번 잡았다 하면 3~4시간씩은 보통으로 잡아먹던,

적토마를 얻기 위해 호로관의 여포를 잡기 위해 수 많은 트라이를 겪었던...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한글화의 명맥이 끊켜 울며 겨자먹기로 일어판 무쌍오로치를 하던

하지만 이제는 사골무쌍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그 게임.


진 삼국무쌍이 벌써 8번째 버전으로 오픈월드 및 한글화라는 무기를 가지고 출시되었다.

하지만 아직은 코에이 놈들을 믿을 수 없으므로 한정판 대신 일반 예약판을 선택. 지난 7일 도착한 이 게임의 언박싱을 1주일이 지나서야 시작해본다.



뭔가 알 수 없이 큰 상자가 도착.



박스 안에는 큰 박스 1개와 게임 타이틀, 그리고 예약판 특전이 들어 있다.



타이틀 커버보이(?)는 아마도 조운으로 추정



예약판 특전인 DLC들. 관은병은 누구지...... 한때의 삼국지 덕후인데도 잘 모르겠다.



예약판 특전2 진삼국무쌍 벽시계.

의외로 고퀄이다. 정말 의외로.



이것은 초회판 특전인 조운 경극풍 코스튬.

그래 진삼국무쌍의 진 주인공은 조운이지.



메뉴얼이 웹으로 바뀌었다.

아날로그한 맛이 사라진게 조금 아쉽다.



다운로드때문에 당장 즐기지는 못했지만

플레이를 해보고 리뷰도 남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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