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많이 유행했던 프랜차이즈로 장우동, 용우동... 등등의 우동 프랜차이즈를 많이들 기억할 것이다.

강남역에 이런 느낌의 매장인 하나우동을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이제는 쉽게 찾기 힘든 이런 느낌의 우동집은 정말 반갑다.




강남역 신분당선 5번 출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하나우동의 메뉴.

역시 강남물가라는 생각과 그래도 이정도면 싼데...? 라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나게 된다.



최근에는 맛있는 녀석들 철판볶음밥에 나온 것 같다.

그래... 나올만 하긴 하지.



하나우동의 개인 차림인데 이 사진이 왜이렇게 흔들렸지...



다행히 각개 샷은 흔들리지 않았다.

요즘은 이런 기본 국물을 주는 곳이 너무나도 반갑다. 조미료 맛이 살짝 강하긴 하다.



하나우동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베이컨치즈철판볶음밥 1인분.

한번 가면 다양하게 먹기 위해 이것 저것 시키는 편.



다음 메뉴는 비빔메밀.

돈까스도 유명한데 돈까스를 추가하기 위해 돈까스메밀을 시켰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 사실 돈까스를 따로 시켰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베이컨치즈철판볶음밥도 잘 비비고...



비빔메밀도 잘 비벼서 먹으면 끝.

요즘은 둘이서 2인분은 양이 좀 적다......



아참... 하나우동은

오후 3:30~4:30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네이버나 어디든 브레이크타임 안내가 잘 나와있지 않아서 큰일날뻔 함.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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